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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팅힐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관람평 후기

by ANNE+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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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팅힐 정보 및 줄거리

영화 노팅힐은 1999년 7월 3일에 개봉한 영국 멜로/로맨스 영화로 상영 시간은 124분입니다. 로저 미첼 감독의 영화로 한국 수입사는 20세기 폭스 코리아, UPI코리아이며 배급사도 동일합니다. 2019년 4월 17일에 재개봉했으며 상영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로저 미첼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굿모닝 에브리원, 노팅 힐, 위크엔드 인 파리, 완벽한 가족, 마더 등을 감독했으며 2019년 밀 밸리 영화제 미국인디영화부문 관객상, 제6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TV부문 최우수 미니시리즈 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노팅힐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이혼남인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는 웨스트 렌던의 노팅 힐에 살면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소심한 남자로 독신인 친구 '스파이트'(리스 이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무미건조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영화배우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치)이 우연히 그의 서점으로 들어와 책을 사가게 되고, 윌리엄 태커는 실수로 그녀의 옷에 오렌지주스를 쏟고 맙니다. 그는 근처의 그의 집으로 데려가 씻고 옷을 갈아입도록 하는데 헤어지기 전 그녀가 갑자기 그에게 키스를 하고 안나는 전화를 걸어 자신이 있는 호텔로 초대합니다. 둘은 윌리엄의 여동생 생일 파티에 가고, 데이트를 하는 등 시간을 보냈는데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후 시간이 지나고 그녀에게 사건이 생겨 윌리엄 집에 얹혀살게 되는데 오해가 생겨 떠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른 후 오해를 풀고자 안나를 찾아가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았고 그녀를 잊기로 결심하는데, 안나가 찾아와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차이로 윌리엄이 거절하게 되는데, 윌리엄은 안나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해 다시 안나에게로 돌아가고 결국 결혼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영화 노팅힐 등장인물

영화 노팅힐의 남자 등장인물은 '윌리엄 태커'로 배우 휴 그랜트가 연기했습니다. 그는 웨스트 런던 노팅 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로 작은 여행서적 전문 서점을 운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내가 해리슨 포드를 닮은 남자와 도망가고, 스파이크라는 괴짜같은 친구와 함께 살던 중 자신의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영화배우에게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여주인공인 안나 스콧과 계속 엮이며 서로의 상황 때문에 잘 연결이 되지 않다가 그녀를 만나지 않으면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에 용기 내어 안나 스콧에게 고백합니다. 영화 노팅힐의 여주인공인 '안나 스콧' 은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연기했으며 유명한 미국의 영화배우로 적극적이고 매력적인 인물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밝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평범한 일상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으며, 영화 배우로써 10년 동안 미디어의 지나친 관심에 지쳐하는 모습들을 보입니다. 처음 본 남자에게 갑자기 키스를 하는 등 알 수 없는 행동도 보이지만 평범한 윌리엄 태커의 삶을 부러워하고, 결국 그에게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안나 스콧을 연기한 줄리아 로버츠는 200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 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그 외의 등장인물로는 윌리엄 태커의 친구들로 '스파이크' 역의 배우 리스 이판, '허니' 역의 배우 엠마 챔버스, '맥스'역의 배우 팀 멕네니, '벨라' 역의 배우 지나 맥키, '버니'역의 배우 휴 보네빌이 연기했습니다. 윌리엄의 친구들은 평범하고 멍청하고 헛소리도 하지만 서로 편하게 웃고 떠들 수 있는 가까운 친구들입니다.

 

 

영화 노팅힐 관람평 후

영화 노팅힐은 한국에서 실관람객 평점 9.5점으로 굉장히 높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노팅힐은 제작비 42,000,000 달러로 363,889,678 달러를 벌어들이며 대박을 친 영화로 남자 버전의 신데렐라 이야기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오랫동안 사랑하는 명작에는 이유가 있으며 사랑을 얻으려면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평이 있습니다. 휴 그랜트의 목소리에 반하고 줄리아 로버츠의 눈빛에 반했다며 두 주인공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감명 깊었다는 리뷰입니다. 전형적인 영국식 유머와 로맨스지만 언제 봐도 설레고 기분 좋은 영화라 몇 번씩 재감상 했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영화 노팅힐에 나오는 OST인 엘비스 코스텔로가 부른 She는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영화의 장면이 생각나면서 설렌다는 감상평도 있었습니다. 두 주연 배우의 케미가 좋으며 90년대의 영화 특유의 감성과 스토리를 느낄 수 있어 좋다는 평입니다. 언제 봐도, 다시 봐도 감동적인 로맨스 영화의 정석으로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이란 평입니다. 평론가들의 평도 좋은 평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교과서이자 보는 내내 웃음이 지어졌다는 평입니다.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웃음, 낭만적인 프러포즈, 아름다운 풍경, 깔끔한 각본, 감성적인 OST 등 최적의 조건들로 이루어진 영화로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영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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