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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 비포 유(Me Before You)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반응

by ANNE+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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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 비포 유 정보 및 줄거리

영화 미 비포 유는 2016년 6월 1일에 개봉한 미국 멜로, 로맨스 영화로 상영 시간은 110분입니다. 테아 샤록 감독의 영화이며 원작은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를 가지고 만든 영화입니다. 배급사는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이며 촬영기간은 2015년 4월부터 2015년 6월 26일입니다.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현재 총 관객수는 94만 명입니다. 영화 미  비포 유의 줄거리는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여자로 인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보낸 이야기입니다. 6년 동안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아 실업자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와중 젊은 사업가인 전신마비 환자 윌의 임시 간병인이 됩니다. 시종일관 삐딱한 태도로 세상에 불만투성이인 윌과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고 썰렁한 농담을 하는 루이자의 일상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서로 맘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점차 가까워지고 두 사람은 마음을 열고 사라의 감정을 쌓아갑니다. 6개월의 유예기간이 지나가고 윌은 원래의 계획대로 조력 자살을 택하게 되고 루이자는 윌의 뜻을 막지 못하고 함께 스위스로 향하게 됩니다. 윌은 루이자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고 가족들과 마지막 순간을 가지고 떠나게 되는데, 윌은 죽기 전 루이자에게 편지와 함께 많은 금액의 돈을 남겨주고 떠납니다. 루이자는 그 돈 덕분에 그동안의 어려운 삶에서 벗어나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여유롭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삶을 얻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영화 미 비포 유 등장인물 출연진

영화 미 비포 유는 '윌 트레이너' 역을 맡은 샘 클라플린 배우와 '루이자 클라크' 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를 주인공으로 윌의 아버지인 '스티븐 트레이너' 역의 배우 찰스 댄스, 윌의 어머니인 '카밀라 트레이너' 역의 배우 재닛 맥티어, 루이자의 아버지인 '버나드 클라크' 역의 배우 브렌던 코일, 루이자의 어머니인 '조시 클라크' 역의 배우 서만사 스피로, 루이자의 여동생인 '카트리나 트리나 클라크' 역의 배우 제나콜먼, 루이자의 남자친구 '패트릭' 역의 배우 매튜 루이스 등이 있습니다. '윌 트레이너'는 촉망받는 젊은 사업가였으나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전신마비 환자가 되고 성격 또한 부정적으로 바뀐 주인공 역입니다. '루이자 클라크'는 근무하던 카페의 폐업 이후 윌의 간병을 맡게 된 여주인공입니다. '윌 트레이너'는 전신마비 환자가 된 후 하루하루를 부정적이고 냉소적으로 사는 인물이고 반대로 '루이자 클라크'는 억지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남 주인공 윌 트레이너 역을 맡은 샘 클라플린은 영국의 영화배우로 2024년 현재 38세이며 북오브 러브, 러브 웨딩 리피트, 에놀라 홈즈, 나이팅게일 등 다양한 영화의 주연을 맡았으며 로맨스 영화에 최적화된 배우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루이자 클라크 역을 맡은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영국의 영화배우로 2024년 현재 39세이며 팟 제너레이션, 살인 매뉴얼, 어메이징 모리스, 라스트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입니다. 

 

 

영화 미 비포 유 반응

영화 미 비포 유는 부유한 남성과 가난한 여성이 만나고, 서로 알아가며 성장하고 사랑하는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될 수 있는 영화이나 윌은 결국 자신의 의지로 죽음을 택하고, 루이자는 그를 놓아주고 혼자 삶을 살아간다는 점이 차별점입니다. 해피엔딩의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영화를 본 후 감동과 함께 진한 여운이 남는 영화로 현실적인 씁쓸함이 남는다는 평이 있습니다. 실 관람객 평점 8점 후반대로 많은 이들에게 인생 영화라고도 불리는 미 비포 유는 삶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점이 여운이 남으며,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이 감사하다고 느껴진다는 평입니다. 원작과는 조금 다른 연출이 있어 원작이 최고라는 평도 있으나 원작을 모르고 영화를 보면 감동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존엄사의 문제와 인생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는 평도 있으며 조건 없이 서로 사랑에 빠진 이들이 부럽다는 관람객들도 있습니다. 사랑하는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마음과 먹먹해짐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며 영화를 보며 울고 웃으며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도 많았습니다. 평론가들의 평점은 그리 좋지는 않았는데 원작의 감동을 따라가지 못한 점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남자 주인공 '윌'은 여주인공 '루이자'에게 삶에 대한 가능성을 알려주지만 스스로에게는 부정적이고 희망을 찾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고 영화 보는 내내 안타깝고 아린 감정이 들어 보는 내내 계속 울었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둘 사이의 애틋한 사랑이 있지만 철학적인 이야기가 함께 있기에 그리 가벼운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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