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프온리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이프온리는 한국에 2004년 10월 29일 개봉한 미국, 영국의 멜로/로맨스 영화로 상영시간은 96분입니다. 한국에서 2024년 2월 21일 재개봉했으며 제작비는 300만 달러,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1,037,672명입니다. 길 정거 감독의 영화로 제작사는 인터미디어필름, 아웃로 프로덕션즈, 테이피스트리 필름이고 배급사는 유니코리아 문예투자, CJ ENM, 수입사는 유니코리아 문예투자입니다. 길 정거 감독은 1954년생의 미국인으로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지니어스 독, 산타의 작은 도우미 등이 있습니다. 영화 이프온리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시스트 사만다와 성공을 꿈꾸는 워커홀릭 이안이 등장인물로 사만다는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랑스러운 로맨티시스트입니다. 이안은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성공한 젊은 비즈니스 맨으로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사만다는 일이 일 순위이고 자신은 뒷전인 이안의 모습에 상처를 받고, 이안은 반대로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사업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만다를 답답하다고 여깁니다. 사만다에게 졸업연주회, 이안에게 투자설명회가 있는 중요한 날에 사만다는 이안을 위해 선물과 아침식사를 준비하지만 이안은 사만다의 연주회를 잊고 있었습니다. 사만다가 일이 생겨 집으로와 이안이 놓고 간 중요한 파일을 보게 되고 설명회에 가져다주러 갔는데 그 파일은 복사본으로 이안은 사만다 때문에 설명회를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둘은 사만다의 졸업연주회가 끝나고 식사를 하면서 다투게 되고 사만다는 이안이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이안은 그녀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다음날 그녀가 떠나간 어제가 계속 반복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내용입니다.
영화 이프온리 등장인물 출연진
영화 이프온리는 여자 주인공인 '사만다'역을 연기한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 남자 주인공 '이안'역을 연기한 배우 폴 니콜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 택시기사역의 톰 윌킨슨 배우, '클리어'역의 다이아나 하드캐슬, '로티'역의 루시 대븐포트, '던바'역의 로이 샘프슨, 호텔 직원역의 케빈무어, '트라헴'역의 배우 테렌스 하비, '나이젤'역의 배우 대니 바빙턴, '마이크'역의 배우 스튜어트 라이트, '리차드'역의 배우 그레이엄 터너, '팀'역의 배우 리차드 사이드 등이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 '이안 윈덤'은 사만다와의 관계를 당연하게 여긴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시간이 지나면서 사만다에 대한 사랑의 깊이를 깨닫고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마음을 잘 털어놓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여자 주인공인 '사만다 앤드류스'는 음악가 지망생이자 이안의 여자친구로 예술가의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그녀의 죽음은 삶의 나약함과 예측할 수 없는 인생과 운명에 대한 일깨움을 주며, 사랑의 행복감부터 상실 직전의 절망까지 생생한 감정묘사를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제니'는 이안의 인생에서 아버지 같은 존재로 인생의 지혜와 방향을 알려주는 인물입니다. 그는 통찰력 있는 인물로 이안이 반복되는 하루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인물입니다. '러셀'은 이안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로 영화의 감정적인 느낌과 대조되는 코믹함을 주는 인물로 이안에게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클레어'는 사만다의 친한 친구이자 스토리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영화 이프온리 관람평 후기
영화 이프온리는 로맨스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한국에서 흥행을 했습니다. 이프온리는 특히 한국에서 실관람객 평점 9점대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로 사랑하는 사람과 본다면 너무 좋을 영화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진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을 느꼈다는 평입니다. 없어지기 전까지는 소중함을 모르는 게 당연지사로 있을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영화로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영화 이프온리를 인생영화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으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고 사랑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 준 영화라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여주인공 사만다를 보며 오늘 하루가 어떤 의미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영화라는 평도 있습니다. 잔잔한 이야기 전개와 감동, 영화를 본 이후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로 재개봉하고 다시 봤다는 관람객들도 많습니다. 깨달음은 늘 늦게 찾아오며 사랑하는 이를 보내고 나서야 후회하는 것이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명작으로, 판타지 로맨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