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사이드 아웃 2 정보 및 줄거리
인사이드 아웃 2는 디즈니, 픽사의 대표작으로 인사이드 아웃 1에 이어서 새로운 감정과 함께 돌아온 미국 애니메이션입니다. 장르는 애니메이션, 코미디, 성장, 가족 등이며 켈시 만 감독 작품입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는 마크 닐슨 제작과 메그 르푸브 각본, 아담 하비브와 조나단 피트코의 촬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월트 디즈니 픽처스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제작사이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수입사입니다. 개봉일은 미국은 2024년 6월 14일, 한국은 2024년 6월 12일로 미국보다 한국에서 2일 먼저 개봉했습니다. 상영 시간은 96분이며 제작비는 2억 달러가 들었고, 2024년 7월 12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는 7,224,420명입니다. 전체 관람가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이며,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8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13살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이는 매일 바쁘게 머리속에서 감정 컨트롤 본부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새로 등장하게 되면서 충돌하는 내용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감정들에 의해 본부에서 쫓겨나게 된 기존 감정들은 다시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서 모험을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등장인물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는 기쁨, 불안, 까칠, 소심, 버럭, 슬픔, 부럽, 따분, 당황 등 다양한 감정이 나옵니다. 주연 배우로는 에이미 포엘러, 마야 호크, 루이스 블랙, 필리스 스미스, 토니 헤일 등이 있습니다. '기쁨' 역은 에이미 폴러, 한국에서는 안소이 성우님이 연기했고, '불안' 역은 마야 호크, 한국에서는 강시현 성우님이 연기했으며, '까칠' 역은 리자 라피라, 한국에서는 이지현 성우님이 연기했습니다. '소심' 역은 토니 헤일, 한국에서는 위훈 성우님이 연기했고, '버럭' 역은 루이스 블랙, 한국에서는 이종구 성우님이 연기했습니다. '슬픔' 역은 필리스 스미스, 한국에서는 구민선 성우님이 연기했고, '부럽' 역은 아요 에데비리, 한국에서는 김나율 성우님이 연기했습니다. 그 외에 등장인물로는 그레이스, 브리, 엄마, 아빠, 로버츠 코치, 블루피, 파우치, 랜스 슬래시블레이드, 깊이 숨겨둔 비밀, 프랭크, 감독, 데이브, 엄마의 버럭, 추억, 아빠의 버럭, 폴라, 프리츠, 제이크, 바비, 아나운서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습니다. 내면의 감정을 의인화하한 등장인물들로 인해 참신한 발상이며, 다양한 감정들 각각이 가진 이름과 특성에 따른 재미 포인트를 찾아서 영화를 감상하면 영화를 더욱 공감할 수 있습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국내 및 해외 반응
영화 인사이드 아웃 1을 만들 당시에는 계획에 없었던 2이지만 1이 흥행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 인사이드 아웃 2 또한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는 현재 국내 평점 9점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성인들이 보고 공감하며 울고, 인생 영화로 자리매김했으며, 관람객들은 대사와 감정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인사이드 아웃 2에서 새로 나온 등장인물인 '불안'에 대해 사람들이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잘 해내야한다는 불안감에 휩싸여있는 한국인들이 특히 이 감정에 공감하며 어른이 되고 나니 '불안'의 마음을 잘 알겠고 공감된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영화라는 평이 많았고 영화를 본 이후에도 여운이 남는 따뜻한 영화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불안'을 이해했으며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불안이를 안아주고 싶다는 평도 많았으며 위로가 되는 영화라는 리뷰가 많았습니다. 평론가들의 평점도 좋았는데 애니메이션이지만 최고의 카운슬러, 감동적인 성장의 서사가 있는 영화라는 평입니다. 해외의 반응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빠른 전개로 오락 영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도 있습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는 특유의 감각적인 색채를 유지하며 시각적인 효과도 좋아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는 평가 등 연출과 사운드트랙 또한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