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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반응

by ANNE+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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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정보 및 줄거리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2024년 7월 12일에 개봉한 대한민국 재난, 스릴러, 첩보, 액션, 어드벤처 영화입니다. 러닝타임은 96분이며 제작비는 185억 원, 손익분기점은 400만 명입니다. 김태곤 감독의 영화로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소공녀, 범죄의 여왕, 굿바이 싱글 등이 있습니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주인공으로는 배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등이 있으며, 특히나 배우 고 이선균 씨의 유작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화 탈출은 블라드스튜디오, CJ ENM스튜디오스 제작사와 CJ ENM MOVIE 배급사로 촬영 기간은 2020년 10월 8일부터 2021년 6월 11일까지입니다. 상영 타입은 2D와 4DX로 이루어집니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기상 악화로 앞이 구분이 되지 않는 공항대교에서 연쇄 추돌 사고와 폭발로 붕괴 위기를 맞이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다리 위에 고립되는데,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게 되고, 무차별 공격을 당하게 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요 인물은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이선균)부터 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주지훈),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었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김희원)이며 연쇄적인 재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등장인물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주요 등장인물로는 공항으로 가는 길에 공항대교에 갇힌 대통령 보좌관, 안보실 행정관  '차정원' 역을 맡은 고 이선균 배우, 인생 한 방의 대박을 노리는 다혈질 행동파인 렉카 기사 '조박' 역을 맡은 주지훈 배우,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으로 특수 실험견 에코의 탈주로 난처해하는 '양 박사' 역을 맡은 김희원 배우가 있습니다. 주변 인물로는 '병학' 역을 맡은 문성근 배우, '순옥' 역을 맡은 예수정 배우, '미란' 역을 맡은 박희본 배우, '유라' 역을 맡은 박주현 배우, 차정원의 상사 '정현백' 역을 맡은 김태우 배우, 차정원의 딸인 '차경민' 역을 맡은 김수안 배우, '강 대위' 역을 맡은 하도권 배우, '비서실장' 역을 맡은 최정우 배우, '버스기사' 역을 맡은 구성환 배우 등이 있습니다. 특별출연으로는 국방부 장관 역을 맡은 장광 배우, 정보사령관 역을 맡은 박호산 배우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과 특수 실험견의 탈주로 인해 모든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된 상황에서 탈출 전략을 세우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그려진 영화입니다. 영화 탈출 시사회는 7월 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으며 고 이선균 배우를 제외한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영화감독인 김태곤 감독은 고인이 된 이선균 배우를 언급하며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 하면서 시사회의 분위기가 다소 어두웠다고 합니다. 고 이선균 배우의 유작이 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주연 배우의 이슈가 있는 만큼 무대인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국내 반응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현재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지난 8일 언론배급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작년 칸 영화제에서 좋지 않았던 리뷰와는 달리 국내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칸 영화제에서 심화 상영회 리뷰로는 다소 익숙한 스토리와 신파 설정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으며, 군견 cg에 대한 혹평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시사회랑 개봉 이후 리뷰에서는 혹평보다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계속되는 재난의 연속으로 인해 시간이 순삭 되었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는 평과 함께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로 실감 나는 비주얼에 대한 평도 있었습니다. 7월 12일 현재 관객수는 5863명이고 평점은 7점 극 후반대로 첫출발이 나쁘지 않으며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보기 좋은 재난 영화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일상에서 생활하며 자주 접하는 장소인 대교에서 벌어진 재난 영화로 실제로 겪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몰입감이 더 높았으며,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인해 영화가 더욱 완성도 높게 만들어졌습니다. 비슷한 재난 영화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연출이 눈에 띄며 극장에서 4DX로  관람 시 그 긴박감과 몰입감이 더욱 생생히 전해질 것 같습니다. 상영 등급이 15세 이상 관람가로 수위가 높지는 않으나 개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장면들이 있으므로 염두에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고 이선균 배우의 유작이자 개봉이 2년이나 미뤄진 후에 이뤄진 만큼 흥행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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