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 정보 및 줄거리
영화 테이큰은 대한민국에 2008년 4월 9일에 개봉한 액션 영화로 테이큰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피에르 모렐 감독의 작품으로 제작사는 유로파코프, 카날 플러스이고 배급사는 20세기 폭스입니다. 영화 테이큰은 러닝타임 93분의 프랑스 영화로 제작비는 약 2200만 달러이고 흥행 수익은 2억 2680만 달러입니다. 피에르 모렐은 1964년생 프랑스의 영화감독이자 촬영감독으로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트랜스포터, 사랑할 때 버러야 할 아까운 것들, 더 독, 아이엠마더 등을 촬영했습니다. 영화 테이큰의 줄거리를 보면 국가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을 하는 특수요원 브라이언 밀스는 가족에게는 소홀하게 되고, 결국 부인 레노어가 이혼을 요구해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이후 CIA에서 은퇴를 한 브라이언은 늦었지만 가족들에게 잘해주고 싶어 딸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전직 요원의 재능을 살려 경호를 하며 평화롭게 살고 있던 어느 날 딸 킴이 절친 아만다와 파리여행을 가게 되고 공항에서 배웅합니다. 파리 공항에 도착 후 킴과 아만다는 친절히 호의를 베푸는 피터라는 남자와 만나게 되고 택시를 같이 타게 됩니다. 킴과 아만다는 집에 와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다가 킴은 브라이언의 전화를 받으러 가게 되고 건너편 거실에서 괴한 2명에게 붙잡혀있는 아만다를 보게 됩니다. 브라이언은 킴에게 단서를 남기라고 조언을 해주며 킴은 결과적으로 납치당하게 됩니다. 브라이언은 바로 전 동료 샘에게 괴한과 전화한 녹음본을 통해 납치범의 신상을 파악한 후 킴을 찾으러 파리로 갑니다. 킴의 휴대폰에서 피터의 얼굴을 확인하게 되고 피터가 인신매매단의 끄나풀로 조직에게 정보를 넘기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피터가 죽게 되어 추적이 끊기게 되고 브라이언은 계속 추적하며 갱단을 발견해 모두 소탕하고 딸이 팔려간 걸 알게 되고 결국 딸인 킴을 구출해 무사히 미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영화 테이큰 등장인물 출연진
영화 테이큰의 등장인물에는 주인공인 '브라이언 밀스'역을 연기한 배우 리암 니슨이 있으며 그는 전직 CIA SAC요원입니다. '킴'은 배우 매기 그레이스가 연기했으며 브라이언과 레노어의 딸로 17세로 절친 아만다와 둘이서 유럽 여행을 떠났다가 숙소에서 정체불명의 인신매매단에게 납치 당하게 됩니다. '레노어'는 배우 팜케 얀센이 연기했으며 브라이언의 전 와이프입니다. '샘 길로이'는 배우 릴런드 오서가 연기했으며 브라이언의 동료로 마크, 버니와 함께 브라이언의 집에 놀러 와 브라이언을 경호원으로 재취업시켜주고, 납치 사건이 터진 후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로 나옵니다. '마크 케이시'는 배우 존 그리스가 연기했으며 브라이언의 동료로 팝스타 경호 작전에서 브라이언이 괴한을 제압하고 같이 체포합니다. '버니 해리스'는 배우 데이비드 워쇼프스키가 연기했으며 브라이언의 동료로 나옵니다. '아만다'는 킴의 친구로 신중한 킴과는 달리 잘생겼다는 이유로 처음 보는 피터를 신뢰해 머무를 집의 위치와 상황을 말해 문제의 원인을 제공한 인물입니다. '시라'는 배우 홀리 밸런스가 연기했으며 유명 팝 가수로 나옵니다. '스튜어트 세인트존'은 배우 잰더 버클리가 연기했으며 레노어의 현 남편으로 사업으로 큰돈을 번 부자로 나옵니다. 킴이 납치되자 브라이언에게 자신의 전세기를 제공해 돕습니다. '장클로드 피트렐'은 배우 올리비에 라부르댕이 연기했으며 브라이언의 전 동료이자 현 프랑스 보안국 부국장으로 나옵니다. 브라이언을 도와주는 척하며 속으로는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방해하는 인물로 나옵니다. '마르코 호자'는 배우 아르벤 바이락타라이가 연기했으며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알바니아 마피아의 두목으로 굿럭이라고 말한 인물입니다. '피터'는 배우 니콜라 지로가 연기했으며 알바니아 마피아의 말단에서 납치할 여성을 물색하는 역할로 나옵니다. '라만'은 나빌 마사드 배우가 연기하며 킴을 낙찰받은 중동 갑부로 나옵니다.
영화 테이큰 관람평 후기
영화 테이큰은 뻔한 플롯과 단선적인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연출로 이슈였으며 고향인 프랑스에서의 흥행은 그저 그랬지만, 세계적으로 영화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 테이큰은 미국시장을 노리고 제작한 상업영화인테 한국에서 특히 237만 관객을 기록하며 큰 흥행을 했습니다. 무려 1549만 달러로 미국 다음으로 전 세계 흥행 2위를 기록하며 리암 니슨의 거침없고 화려한 액션이 인기였습니다. 영화 테이큰은 제인스 본 영화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며, 한국 영화 아저씨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한국에서 네티즌 평점 9점 초반대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상영 시간 내내 몰입하면서 봤다면서 영화에 집중시키는 힘이 강하다는 평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액션 영화로 리암 니슨의 카리스마와 딸을 향한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헌신을 액션에 담아낸 작품으로 부성애도 영화의 포인트입니다. 목숨을 받쳐 딸을 구하려고 하는 아버지의 사랑에 감동적이라는 평이 많았고 마지막에 혼자 남겨진 아버지 리암니슨의 모습이 너무 쓸쓸해 보여서 마음이 아팠다는 후기입니다. 액션영화의 명작으로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악을 처단하는 권선징악의 통쾌한 마무리까지 있어 재밌다는 관람평도 많습니다. 평론가들은 액션에 많은 점수를 준 것으로 미중년 리암니슨의 화끈한 액션 영화라는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