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 정보 및 줄거리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미국, 한국에서 2024년 7월 12일에 개봉한 그렉 벌렌티 감독의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영화입니다. 그렉 벌렌티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프리 가이 제작, 타이탄의 분노 각본을 했었습니다. 컬럼비아 픽처스, 소니 픽처스 릴리징, 소니 픽처스 코리아 배급사이며 제작비는 1억 달러, 상영 시간은 132분 입니다.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1690년대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 시대에 달 착륙 계획이 실패할 것을 대비해서 나사(NASA)가 마케팅 직원들을 고용해서 백업용으로 가짜 선전용 달 착륙을 찍는 계획을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고 NASA의 달 착륙을 홍보하는 마케터 켈리 존스, 켈리 존스와 대립하며 발사 책임을 지고 있는 콜 데이비스가 나옵니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의 만남이지만 한가지의 목표를 위해 한 마음이 되어가는 내용이 나옵니다. 미션 성공이 눈앞에 다가왔는데 켈리 존스는 미 행정부에서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되고 실패도, 2등도 용납이 되지 않는 달 착륙 프로젝트를 위해 켈리 존스는 아무도 모르게 플랜 B를 세우며 달 착륙 영상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인류의 최대 업적인 최초의 달 착륙은 지상 최대의 도전일지 지상 최대의 쇼일지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 등장인물
영하 플라이 미 투 더 문의 등장인물로는 '켈리 존스' 역을 맡은 배우 스칼렛 요한슨, '콜 데이비스' 역을 맡은 배우 채닝 테이텀, '모 버커스' 역을 맡은 우디 해럴슨 배우가 있습니다. '켈리 존스' 는 영화에서 NASA 달 착륙 홍보 담당 전문가로 마케터로 나오며, '콜 데이비스' 는 NASA의 달 착륙 발사 책임자로 나옵니다. '켈리 존스'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미국의 1984년생 배우로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트랜스포머, 애스터로이드 시티, 씽2게더,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 등 굉장히 많은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연기파 배우입니다. 2021년 E!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영화부문 올해의 여자스타상, 2013년 로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습니다. '콜 데이비스' 역을 맡은 채닝 체이텀은 미국의 1980년생 배우고 영화 도그, 로스트 시티, 갬빗, 킹스맨 등의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2015년 MTV영화제 최고의 코믹연기상, 2010년 틴 초이스 어워드 액션 남자배우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모 버커스' 역의 우디 해럴슨은 미국의 1961년생 배우로 썬코스트, 슬픔의 삼각형, 맨 프롬 토론토, 베놈 2 등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2010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남우조연상, 1989년 에미상 코미디시리즈부문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 위에 짐 래시 배우, 레이 로마노 배우, 애나 가르시아 배우, 콜린 우뎅 배우, 도널드 엘리스 왓킨스 배우, 노아 로빈스 배우 등이 있습니다.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 국내 및 해외 반응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의 한국 누적 관객수는 2024년 7월 19일 기준 3만명이며 관람객 평점은 8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 관람객들의 평을 보면 달 착륙으로도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 수 있다는게 재미있었다, 소소하게 웃기고 재미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음모론을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것도 호평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명배우들의 명언과 연기력으로 영화가 잘 완성된것 같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영화라 자칫하면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편하게 부담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과 채닝 테이텀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이며 적당한 코미디적 요소와 로맨스가 합쳐진 영화입니다.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의 해외 반응은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는 평도 있고, 다소 평범한 영화라는 평이 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 배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혼자 가서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배우, 연출, 음악, 영상미 모두 잡은 영화로 신선한 소재의 영화,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를 가진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