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핸섬가이즈 정보 및 줄거리
영화 핸섬가이즈는 2024년 6월 26일에 개봉한 대한민국 블랙 코미디, 오컬트,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남동협 감독의 영화로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카센터, 상류사회, 머니백 등 작품을 했습니다. 원작이 있는 영화로 원작은 2010년에 개봉한 캐나다의 스릴러 코미디 영화 엘리 크레이그의 '터커 & 데일& 이블'입니다. 제작사는 하이브미디어코프이고, 배급사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입니다. 영화 핸섬가이즈의 상영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은 101분이며 제작비는 46억 원, 2024년 7월 15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1,348,681 명입니다. 영화 핸섬가이즈는 골프 유망주인 성빈이 실종되고 같이 여행을 갔던 친구들은 사망하게 되면서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현장에 있던 용의자가 체포되는 뉴스가 나오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겉모습은 험악하지만 성품은 착하고 순진한 두 남자인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는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인 '최소장'(박지환)과 '남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게 되고,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를 구해주려다 납치범으로 오해받게 됩니다.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이사온 같은 날 놀러 온 6명의 친구들과 벌어진 스토리의 영화로 성빈의 친구들이 한 명씩 죽어나가게 되고 악귀, 악인, 일탈, 퇴마의 내용이 나옵니다.
영화 핸섬가이즈 등장인물
영화 핸섬가이즈의 주연으로는 '재필' 역의 이성민 배우, '상구' 역의 이희준 배우, '미나' 역의 공승연 배우, '최 소장' 역의 박지환 배우, '남 순경' 역을 맡은 이규형 배우 등이 있습니다. '강재필'은 전원생활을 위해 이사 온 남자로 거친 말투와 살벌한 외모로 자칭 상남자 역할입니다. '박상구'는 강재필과 함께 전원생활을 위해 이사 온 남자로 험악한 인상과는 달리 섬세한 감성을 가진 사람으로 반려견 '봉구'를 애지중지 키우는 자칭 훈남입니다. '김미나'는 친구들과 여행하러 온 여대생으로 이성빈을 좋아했지만 그의 속내를 알게 된 후 재필, 상구 일행과 얽히게 됩니다. '최 소장'은 파출소장으로 자칭 귀신의 눈이라고 하는 의욕 충만한 열혈 경찰로 나옵니다. '남 순경'은 따듯한 정의의 경찰로 순수한 청년으로 그려집니다. 그 외에 '김요한' 역을 맡은 우현 배우, '이성빈' 역을 맡은 장동주 배우, '제이슨' 역을 맡은 김도훈 배우, '강용준' 역을 맡은 빈찬욱 배우, '보라' 역을 맡은 박정화 배우, '병조' 역을 맡은 강기둥 배우 등이 있습니다.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인 이성민 배우, 이희준 배우, 박지환 배우, 이규형 배우 등이 주연으로 나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외모 때문에 납치범, 연쇄살인마로 오해받는 두 사람과 악령의 소재가 더해져 코미디 영화로 예고편만 봐도 웃기고 치명적이다는 반응입니다.
영화 핸섬가이즈 국내 반응
영화 핸섬가이즈는 B급 감성이 느껴지는 코미디 영화라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가볍게 웃으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평이 많습니다. 오컬트적인 면이 강화되는 영화의 후반부는 한국형 이블 데드를 보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코미디, 스릴러, 오컬트 장르를 적절하게 잘 섞었으며 잔인한 장면은 원작보다는 많이 완화되었다는 평입니다. 영화 핸섬가이즈의 평점은 8점 중반대로 영화를 보면서 너무 많이 웃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연출과 긴장감, 무섭고 잔인하지만 너무 웃기다는 평으로 특히 후반부에 웃다가 지쳤다는 호평이 많았습니다. 평론가들 역시 영화를 보면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평이 많으며 B급 감성의 영화이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A급이라는 평이 다수입니다. 오컬트 코미디 영화로 무서운 씬이나 잔인한 씬도 많지만 개그 포인트가 많아 신나게 웃었다는 리뷰입니다.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아이들과 보는 건 비추천이라고 합니다. 평점은 대체적으로 평탄하게 높은 편이며 한국형 B급 호러 코미디로 부담 없이 웃고 싶을 때 보면 좋을 만한 영화입니다. 연기파 배우들이 작정하고 웃기면 개그맨보다 더 웃기다고 하며 B급 감성을 평소에 좋아하셨다면 너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영화관에서 다 같이 보면 더 재밌는 영화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