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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이혼할 결심_20억 빚으로 승무원 출신 최준석 아내 생계 위해 아르바이트
8월 25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2회에서는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최준석은 1983년생 만 41세로 지난 2011년 승무원 어효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야구선수 최준석은 2019년 현역 은퇴한 후 현재 야구 레슨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꽤 크지만 혼자서 일하고 있으며 1대 1 레슨으로 수입이 들쑥날쑥한 상황입니다. 야구선수 최준석은 2013년 건물 투자 사기를 당해 20억 빚을 지고 현재까지 변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승무원출신 어효인씨는 아이가 두 명으로 학원비를 벌기 위해 아이들이 학원 간 사이에 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드는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효인 씨는 이 전에도 카페, 바리스타, 생과일주스집, 옷가게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해본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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