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가대표2 농구스타 국가대표 출신 우지원 결혼 17년 만에 파경, 5년 전 협의 이혼 완료 사실 늦게 알려져 화제 농구 국가대표 출신 우지원이 5년 전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4일 OSEN에 따르면 우지원은 지난 2019년 전처 A 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합니다. 슬하에 두 딸을 둔 우지원은 2002년 A씨와 결혼했고, 17년 만에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코트의 황태자’로 불리며 연세대 재학 시절 소녀팬들을 몰고 다녔던 우지원은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다 은퇴했습니다. 연세대를 나와 프로 원년인 1997 시즌 인천 대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우지원은 군복무 시기인 1998~1999 시즌을 제외하고 13 시즌 동안 573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2.8점, 2.51 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우지원은 농구 해설위원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했으며, '여고동.. 2024. 9. 14. 한국 국가대표팀 축구선수 황인범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페예노르트 입단 결정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28)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페예노르트에 입단했습니다. 페예노르트는 9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황인범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4년이고, 축구선수 황인범의 등번호는 4번입니다. 이로써 황인범은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떠나 네덜란드로 활동 무대를 옮길 예정입니다. 구단은 세부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황인범을 데려간 페예노르트가 즈베즈다에 수백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덜란드 매체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즈베즈다는 황인범의 바이아웃(이적 보장 최소 금액)을 800만 유로(약 118억 원)로 책정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2024.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