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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4

49일 비대위원장 '김용태' 금일 퇴임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퇴임 기자회견에서 “당내 기득권을 타파하지 않으면 국민의 힘에 미래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김 위원장은 이날 ‘보수재건의 길’이라고 이름 붙인 퇴임 기자회견을 열어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당의 존립과 개혁의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전 당원 투표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당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속에서 개혁을 향한 전 당원 투표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안타깝고 위태로운 상황이다. 결국 ‘이 당은 누구의,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당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된다”라고 전했습니다.김 위원장은 이어 “이 당에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는 깊은 기득권 구조가 있다면, 그리고 그 기득권이 당의 몰락을 가져왔으면서도 근본적 변화를 가로막고 .. 2025. 6. 30.
우원식 국회의장-여야대표, 탄소중립 선언식 참석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들이 오늘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국회 탄소중립 선언식에서 탄소중립 비전 퍼포먼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 탄소중립 선언식'에서 탄소중립 로드맵을 직접 발표하고 "탄소중립은 지구도 살리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의 강력한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이번 선언식은 '국회가 먼저 2035 탄소중립' 슬로건으로 열렸습니다. 앞서 2020년 문재인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윤석열 정부는 공공부문 탄소중립 목표를 2045년으로 정했는데, 국회 차원에서 10년 먼저 탄소중립을 달성하자는 취지입니다.우 의장은 "중간목표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감축하고, 재생에너지 조달 비율을 80%까지 높이겠다"며 "다회용 컵.. 2025. 6. 17.
국민의 힘 이재명, 김어준 등 72명 '내란음모' 혐의로 고발 진행 국민의 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초선의원 전원,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2명을 내란음모 혐의로 31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경찰청에 이 대표와 민주당 초선 의원 70명, 김어준 씨를 내란음모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위원장은 “이들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 및 전 국무위원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명시적으로 밝혀 정부 기능을 마비시키려 한다”며 “헌법에 의해 설치된 국가기관의 정상적 권능 행사를 장기간 불가능하게 만드는 행위를 모의·결의한 만큼, 내란음모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들은 긴급 기자회견 등을 결의 및 발표하며 ‘임명하지 않.. 2025. 3. 31.
한동훈, 윤 대통령과 화기애애한 만찬 직후 독대 재요청, 답 없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만찬 행사 직후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대통령과 현안을 논의할 자리를 잡아달라"라고 요청하며, 사실상 독대를 재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대표로부터 대통령과의 독대 재요청을 받은 홍 수석은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만찬 직후 뉴시스에 "오늘 만찬은 어떤 의견을 개진하거나 토론을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며 "한 대표가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대통령과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수석대변인은 "가벼운 대화만 했고 대통령께서 말씀을 재미있게 했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국민의힘 참석자는 여야의정 협의체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논란 등 현안은 언급..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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