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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4

민주당 "尹 탄핵안 의결, 7일 오후 7시 진행" vs 한동훈 "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할것"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민주당 "尹 탄핵안 의결, 7일 오후 7시 진행"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하겠다고 밝혔으며,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의결은 오는 7일 오후 7시 전후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표결 시점이 7일인 배경에 대해 "국민들도 탄핵안 판단을 위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한동훈 대표처럼 위헌·위법적 내란 혹은 쿠데타, 반란 기도에 대해서 어떤 결단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충분한 숙고의 시간을 주겠다는 측면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할것"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2024. 12. 5.
한동훈, 윤 대통령과 화기애애한 만찬 직후 독대 재요청, 답 없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만찬 행사 직후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대통령과 현안을 논의할 자리를 잡아달라"라고 요청하며, 사실상 독대를 재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대표로부터 대통령과의 독대 재요청을 받은 홍 수석은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만찬 직후 뉴시스에 "오늘 만찬은 어떤 의견을 개진하거나 토론을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며 "한 대표가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대통령과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수석대변인은 "가벼운 대화만 했고 대통령께서 말씀을 재미있게 했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국민의힘 참석자는 여야의정 협의체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논란 등 현안은 언급.. 2024. 9. 25.
윤석열 대통령 22대 국회 개원식 불참 이유, 배경, 대통령실 입장 발표 윤석열 대통령 22대 국회 개원식 불참 이유, 배경, 대통령실 입장 발표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기로 결정했으며,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는 건 1987년 이후 처음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검과 탄핵을 남발하는 국회를 먼저 정상화시키고 초대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국회 정상화 요구입니다. 대통령실은 국회가 특검과 탄핵을 남발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이 정상화되기 전에는 대통령이 개원식에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두 번째 이유는 대통령 망신주기 우려입니다. 대통령실은 국회가 대통령을 망신주기 위한 의도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참석을 거부한 것으로.. 2024. 9. 1.
심우정 무거운 국민신뢰 윤 대통령, 차기 검찰총장에 심대평 전 지사 아들 심우정 지명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차기 검찰총장 내정자로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습니다. 검찰 내에서 대표적인 조직통으로 평가 받는 심 내정자는 법무부 차관으로 취임한 지 7개월 만에 검찰총장 내정자로 지명됐습니다. 심우정 법무부 차관은 심대평 전 충남지사의 아들로 서울 휘문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법연수원 26기로 윤 대통령보다 후배이며 윤 대통령이 서울 중앙지검장이였던 2017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으로 함께한 인연이 있습니다. 심 내정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국민신뢰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심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된 이유를 말했으며 올해 1월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되고 검찰 구..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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