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윤석열6

윤석열 전 대통령, 尹 파면, 첫 메시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 , 대통령실 참모진 전원 사의 2025년 4월 4일 이날 오전 11시 22분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되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파면입니다.파면이 결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의 여파로인해  4일 오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을 포함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이.. 2025. 4. 4.
김용현 불참, 내란국조특위 구치소 청문회 불발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내란국조특위)가 오늘(5일) 서울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구치소 현장 청문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김 전 장관이 불응하며 불발됐습니다. 김 전 장관은 재판 준비, 변호인 접견을 사유로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위 간사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5일) 동부구치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서 기다렸는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현장에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안규백 특위 위원장은 "국민 여론과 국회를 무시하는 무례한 증인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청문회의 동행명령을 거부하고, 출석하지 않는 증인에 대해 간사 간 협의를 거쳐 고발 조치하겠다"라고 밝혔습.. 2025. 2. 5.
민주당 "尹 탄핵안 의결, 7일 오후 7시 진행" vs 한동훈 "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할것"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민주당 "尹 탄핵안 의결, 7일 오후 7시 진행"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하겠다고 밝혔으며,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의결은 오는 7일 오후 7시 전후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표결 시점이 7일인 배경에 대해 "국민들도 탄핵안 판단을 위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한동훈 대표처럼 위헌·위법적 내란 혹은 쿠데타, 반란 기도에 대해서 어떤 결단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충분한 숙고의 시간을 주겠다는 측면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할것"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2024. 12. 5.
한동훈, 윤 대통령과 화기애애한 만찬 직후 독대 재요청, 답 없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만찬 행사 직후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대통령과 현안을 논의할 자리를 잡아달라"라고 요청하며, 사실상 독대를 재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대표로부터 대통령과의 독대 재요청을 받은 홍 수석은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만찬 직후 뉴시스에 "오늘 만찬은 어떤 의견을 개진하거나 토론을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며 "한 대표가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대통령과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수석대변인은 "가벼운 대화만 했고 대통령께서 말씀을 재미있게 했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국민의힘 참석자는 여야의정 협의체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논란 등 현안은 언급.. 2024. 9.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