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3 한국 프로야구 KBO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 KBO리그 시범경기가 오는 3월 8일부터 시작됩니다. LG-KT(수원), 두산-한화(청주), SSG-삼성(대구), KIA-롯데(사직), 키움-NC(창원)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팀당 10경기씩 오는 3월 18일까지 펼쳐질 예정입니다.5일 KBO는 2025 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KBO에 따르면 이번 시범경기부터 2025 시즌에 적용될 새로운 규정과 규칙이 모두 적용되며, 지난 시즌보다 소폭 하향 조정된 ABS 존과 피치클락 규정도 모두 포함된다고 합니다.ABS존은 지난 시즌 타자의 키에 비례해 상단 56.35%, 하단 27.64%를 적용한 것을 올해는 상·하단 모두 0.6% 포인트 하향 조정했으며, 키 180㎝ 타자를 기준으로 보면 약 1㎝ 정도 내려간다고 보면 됩니다.2025 시즌에 본.. 2025. 2. 5. 김용현 불참, 내란국조특위 구치소 청문회 불발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내란국조특위)가 오늘(5일) 서울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구치소 현장 청문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김 전 장관이 불응하며 불발됐습니다. 김 전 장관은 재판 준비, 변호인 접견을 사유로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위 간사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5일) 동부구치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서 기다렸는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현장에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안규백 특위 위원장은 "국민 여론과 국회를 무시하는 무례한 증인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청문회의 동행명령을 거부하고, 출석하지 않는 증인에 대해 간사 간 협의를 거쳐 고발 조치하겠다"라고 밝혔습.. 2025. 2. 5. KBS 연기대상 최고령 대상 수상 이순재, 국민을 울린 감동적인 소감 연설 '2024 K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90세' 원로 배우 이순재가 차지했다. 이순재는 지난 11일 녹화 방영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수목 드라마 의 열연을 인정받아 생애 처음으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순재는 지난 1956년 연극배우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 많은 걸작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연기 부문 대상 수상을 하지 못했었는데, 아흔(1934년생)이 돼서야 뒤늦게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되어 화제가 되었다.이순재는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이 온다. 내가 1962년 KBS의 첫 작품 에 출연을 했다. 당시 선배님들을 모시고 작은 역할을 했다. 그리고 오늘 이 아름다운 상, 이 귀한 상을 받게 됐다"라고 말하면서 "공로상이 아니다. 연기를 연기로 평가해야지, 인기나 다른 조건으로.. 2025. 1. 13. 김정현, 소녀시대 서현에 사과, 서현의 의미심장한 SNS 글 배우 김정현이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과거 태도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한 가운데, 당시 피해자였던 배우 서현이 본인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서현은 12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이다. 오늘도 이 말을 되새기며 하루를 가치 있게 마무리하자. 우리 모두 늘 고맙고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남겼다. 6년 전 방영한 MBC TV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김정현은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고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어 논란이 됐다. 드라마 막바지에는 "시한부 역할에 고민하고 몰입하는 시간이 많아서 컨디션 조절이 어려워 실수를 했다"며 건강 문제를 이유로 작품에서 중도 하차하기도 해 논란이었다.김정현의 태도 논란을 .. 2025. 1. 13. 이전 1 2 3 4 ··· 14 다음 반응형